전체 메뉴

[6·1 지방선거]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사회복지 현장서 답 찾겠다"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5.10 16:50 | 최종 수정 2022.05.12 21:59 의견 0

홍남표 예비후보는 10일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와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이행 등 협약'을 하고 창원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는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 창원사회복지협의회, 창원시청소년시설협회 등 창원시의 사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3단체다.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10일 선거사무소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성배·장수용·원정스님과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이행 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 후보 캠프 제공

창원시민의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공약이행 관련 기구에 사회복지 현장 대표자 2명 참여 ▲현장에서 제안한 공약 최대한 실현 ▲창원시 연도별 업무계획에 현장 제안 적극 반영 ▲창원시와 복지 현장 간 동반자 관계 지속 유지·발전 노력 등을 담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사회복지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홍남표 후보 캠프 제공

홍 후보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며 "간담회와 정책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사 등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 등 현황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