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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협진주시지부, 단감농가 농촌 일손돕기 나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5.18 22:33 | 최종 수정 2022.05.18 23:17 의견 0

농협진주시지부와 (사)고향생각주부모임 진주시연합회, 진주권역보증센터는 18일 진주시 내동면 단감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직원 등이 감 열매속기 작업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적과(감 열매속기) 작업은 과실의 크기, 착색, 맛 등과 같은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이다.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일손을 들어드리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각종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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