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재향군인회 설천면분회, 희망씨앗 과일상자 전달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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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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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재향군인회 설천면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 참전 용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일상자 20박스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했다.
서홍섭 재향군인회 설천면분회 회장은 “나라를 지키고 국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신 국가유공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보훈의 달을 맞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진 남해군 설천면 면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들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