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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SF, 경남 고성군 독거 노인들에게 영양 가득 반찬 전달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8.01 18:38 의견 0

오뚜기SF의 해바라기 봉사단에서 지난 7월 2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홀로사는 어르신을 돕고자 코다리 무조림 100박스를 전달했다.

오뚜기SF가 지난 29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다리 무조림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성군 제공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장두 오뚜기SF 차장은 “폭염에 입맛을 잃었을 홀로 어르신에게 오뚜기의 밥반찬 제품인 코다리무조림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건강에 좋은 생선 제품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오뚜기SF는 고성군-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지원사업 ‘나, 함께 산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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