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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2022년 귀농인 안정정착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귀농가구 5가구, 최대 150만원 지원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9.14 09:10 의견 0

경남 남해군은 오는 16일(금)까지 ‘2022년 귀농인 안정정착지원사업’ 신청 희망자를 모집한다.

귀농인 안정정착지원 사업은 신규 농업인력을 확보하고,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산림치유 남해군 귀촌 아카데미 모습. 남해군 제공

지원자격은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 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2017년 1월 1일 이후 전입 농가)인 자로 만 65세 미만(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지원 내용은 귀농교육·농업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분야 선진지 견학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이며, 농가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된다.

해당 사업을 신청하려면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청년혁신과 남해정착지원팀(055-860-8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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