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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지방정부 출범]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 산청읍 시작으로 읍면 현장행정 돌입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9.14 12:54 | 최종 수정 2022.09.14 13:01 의견 0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14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행정에 돌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의 산청 읍민들과의 대화 모습

한 산청 읍민이 이승화 산청군수에게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에서 군정 역점시책과 운영 방향 등을 군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한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현장에서 나온 불편 사항 및 애로 사항은 적극 검토해 군정운영에 반영한다.

읍면 순방은 이날 산청읍과 차황면, 오부면을 시작으로 △15일 삼장면,시천면,신안면 △19일 단성면, 생초면, 금서면 △21일 생비량면, 신등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발전은 행정만 잘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며 “공무원과 주민 등 모두가 합심해 산청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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