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12월1일부터 '2022 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 입주작가전’ 열어
12월 1~6일, 진주시 예술회관 제2전시실서
6인 입주작가 작품 전시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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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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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2022 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 입주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아트스페이스 남강’에 입주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Time to shine : 빛을 발할 시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상·하반기 6명의 작가(강은, 강지호, 공로경, 김규비, 김상진, 김일순)가 함께하며 유화와 섬유공예, 조소, 아크릴 등 총 41점으로 구성된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토끼 칠하기(3일 11:00~12:00, 체험인원 6명) ▲나만의 비누조각 만들기(3일 14:30~15:30, 체험인원 5명) ▲녹슨 건 아름다워(3일 14:30~15:30, 체험인원 6명) ▲포근한 우리의 겨울(4일 11:00~12:00, 체험인원 6명) ▲ART PUZZL(4일 14:30~15:30, 체험인원 6명) ▲빛을 담다(4일 14:30~15:30, 체험인원 9명) 등 6가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누구나 사전예약으로 메일(beom302@gcaf.or.kr), 전화(055-230-8735)로 가능하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20년부터 서부경남지역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예술 창작공간인 ‘아트스페이스 남강’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전화(055-230-8735) 및 누리집(gcaf.or.kr)과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