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6일 콘텐츠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콘텐츠 전문인력 채용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기업의 청년 고용 창출로 고용률을 높이고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한 사업이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구 모습. 센터 제공

지원은 2개 분야다.

전문인력 채용 플랫폼 서비스 지원의 경우 기업당 250만원 이내로 플랫폼 서비스 수수료를 지원하며, 신규인력 채용 인건비 지원은 최저 인건비의 70%를 3개월 동안 지원하고 3개월 후 고용 연장 시 최대 2개월을 추가지원한다.

센터는 올해 사업 결과 플랫폼 서비스 지원 1명, 인건비 지원 6명 등 총 7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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