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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경기 결과 및 주요 장면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2.07 10:14 | 최종 수정 2022.12.07 21:08 의견 0

7일(한국 시간) 새벽에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에서 아프리카의 모로코가 유럽 스페인을 연장 후 승부차기에서 3-0로 이겼고, 유럽 포르투갈은 같은 유럽인 스위스를 6-1로 대파했다.

아프리카의 자존심을 지킨 모로코가 사상 최초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의 3명 실축은 앞선 크로아티아-일본 16강전에서 일본 키커 3명이 실축한 것과우연의 일치로 같았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2-1로 패한 포르투갈은 '호날두' 대신 나온 '하무스'가 카타르 월드컵 대회 첫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스위스를 이기고 8강에 진출 했다.

다음은 모로코와 스페인의 주요 장면이다.

스페인 가비 선수의 슛팅 볼이 골대를 맞는 장면

스페인의 아센시오 선수가 슛팅한 볼이 골대 바깥쪽 그물에 걸렸다.

모로코 골키퍼 부누가 승부차기에서 공을 막아내는 장면

다음은 스위스와 포르투갈 경기의 주요 장면이다.

포르투갈의 곤살루 하무스 선수가 첫 골을 넣는 장면

포르투갈의 곤살루 하무스 선수가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환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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