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 합천군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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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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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지난 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재숙 농정과장, 여한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회장, 부회장,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과 정관 일부 개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임하는 각 읍·면 회장들에게 공로상 수여,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여한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장은 “합천군 농업인들은 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주역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는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