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사전예약기간을 한달간 연장한다.

조직위는 입장권 배부를 앞둔 현재 예약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산청엑스포 입장권

사전예약제 참여 희망자는 엑스포 홈페이지(http://www.sancheong-expo.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 구매의 편의를 위해 NH농협은행 등 현장판매소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 판매(일반 1만 2000원)보다 약 34%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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