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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MBC경남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진주스포츠파크서 성황리 개최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6.04 17:41 | 최종 수정 2023.06.04 18:00 의견 0

경남 진주시는 3~4일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6회 MBC경남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의 우수한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대회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다.

축구 꿈나무들이 싱그러운 6월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U-12세, U-10세 각 8팀 총 16개 팀 300여 명의 전국 유망한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2개 조로 나뉘어 예선 풀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됐다. 또 U-12세의 결승전은 4일 오후 3시 MBC경남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축구 꿈나무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의 축구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사진

이상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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