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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핸드볼선수단, 지역 꿈나무에 재능기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7.23 13:38 의견 0

경남개발공사 핸드볼선수단이 경남지역 초중고 핸드볼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지난 19일 가졌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은 세 개 학교(금산초·진주동중·경남체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남체고 핸드볼구장에서 진행됐다.

경남개발공사 핸드볼선수단이 경남지역 초중고 핸드볼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 경남개발공사 제공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단은 이날 스트레칭 방식부터 포지션별 멘토링, 핸드볼 관련 미니게임 등을 몸소 시범을 보여주며 학생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했다.

김현창 감독은 “지역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꿈나무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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