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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새해 ‘해돋이’ 흐리지만 볼 수 있다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2.31 21:26 | 최종 수정 2024.01.01 01:35 의견 0

부울경에서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1일 "1일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부산·울산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경남 남해 독일마을 인근인 물건항의 해돋이 장면. 정창현 기자

한국천문연구원(astro.kasi.re.kr)에 따르면 부울경의 일출 시간(시간순)은 ▲통영 아침 7시 26분 ▲부산·울산 아침 7시 32분 ▲김해·거제 아침 7시 33분 ▲창원·밀양 아침 7시 34분 ▲진주·사천·남해 아침 7시 36분 ▲거창 아침 7시 38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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