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4일 도청서 퇴임식 가져
소관부서 직접 방문해 그간 직원들 노고 격려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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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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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에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부지사는 지난 2022년 7월 11일부터 경남의 산업·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부지사로 일해왔다.
김 부지사는 이임식 후 부서를 돌며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34회)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세제실 법인세제 과장, 세제실장 등을 거쳐 경남도 경제부지사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