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포토뉴스] 꼬마들의 창원 장복산 환경 나들이(2)

정기홍 기자 승인 2024.06.27 23:09 | 최종 수정 2024.07.24 09:43 의견 0

'꼬마들의 창원 장복산 환경 나들이' 두 번째로 아이들이 진해구 장복산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의 '유아숲 체험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유아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놀이시설에서 숲속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아이들의 교육 시간인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엔 일반인 출입이 통제됩니다.

유아숲 체험원 입간판

유아숲 체험원 안내도. 왼쪽 위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개울놀이마당, 새소리열매쉼터, 생각놀이마당, 도란도란쉼터, 숲속무대, 하늘전망대, 편백치유실, 벚나무숲속교실, 조물조물오감마당, 모험놀이마당 등이 위치한다. 오른쪽은 치유센터이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유아숲 체험원 숲길을 탐방하고 있다.

줄을 당기며 언덕과 바위 등을 오르는 연습을 해보는 놀이터

유실수를 심어 새나 다람쥐 등에게 먹이를 주며 놀 수 있는 새소리열매쉼터

아이들 학습용으로 각종 새 사진을 걸어두었다.

나무 오르기 모형 코스

그네

걷던 아이들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아숲 체험원 바로 인근 시설들의 알림판

아이들과 선생님이 호젓하게 숲속을 즐기고 있다.

한 달이 훨씬 지난 부처님오신날(사월초파일) 현수막. 날마다 좋은 날 되어라니 나쁠 건 없다.

평소 조용한 숲속이 아이들의 목소리로 소란스러워졌다.

아이들이 데크공연장 앞을 줄지어 걷고 있다.

숲속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놀이가 시작됐다.

선생님의 인도로 이동 중인 아이들

무엇을 하는 것일까?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

약수터. 계단식 옹달샘을 만들어 시각적 효과를 준다.

아이들이 길바닥에 앉아 물고기 등 각종 모형 카드를 꺼내 놀이를 하고 있다.

이상 독자 정재송 씨 제공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