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문화재단 'KASA페스티벌' 10월 26일 개최···‘진또배기’ 이찬원, 라잇썸 등 최정상급 가수 출연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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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6:21 | 최종 수정 2024.10.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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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우주항공청의 도시 사천에서 KASA(Korea Aerospace Administration) 페스티벌을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사천종합운동장(사천읍 구암두문로 85)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KASA페스티벌은 최정상급 가수들로 구성됐다. 초대 가수는 이찬원, 라잇썸, MCND, 정동하, 설하윤, 하모나이즈 등이다.
1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로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오후 3시 시작하며 별도의 방청권 없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종합운동장의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및 임시 주차장, 대형 버스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시 주차장은 사천초(사천읍 읍내로 59), 옛 동성초(사천읍 수석리 152)에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055-835-6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이찬원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정동하 등 장르별 최고의 가수들로 꽉 채운 화려한 공연과 드론 라이트쇼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