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진주 가좌초 학생 교육 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9억 1200만 원 확보"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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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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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이 경남 진주 가좌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9억 1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8학급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가좌초는 개교 때부터 20년 가까이 사용한 시설 등으로 교육 환경이 썩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교실 등의 목재 바닥과 출입문, 중창 등 매일같이 학생과 선생님들의 손길이 닿는 기본 설비의 노후화로 미관상 문제는 물론 안전사고 발생 우려까지 제기돼 왔다.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가좌초의 노후 목재 바닥과 복도 중창, 출입문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대출 의원은 “앞으로도 진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우리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