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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축안전자문단 공개 모집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접수
방문?우편?이메일 신청 가능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3.28 10:37 | 최종 수정 2022.03.29 08:37 의견 0

경남도는 "도민의 안전과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한 ‘제1기 경상남도 건축안전자문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구조, 품질, 안전, 기계, 토목 등이며, 모집인원은 130명, 모집기간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건축안전자문단은 ▲소규모 노후건축물 등 점검 ▲해체공사 현장점검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고 건축안전 분야 자문을 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응모 자격은 건축물 안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건축사, 기술사, 특급기술자, 대학 교수 등 건축·안전 분야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자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와 관련 증명서류를 경남도청 건축주택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a828@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선정은 제출 서류를 서면심사를 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자문단은 건축물 안전 점검, 안전 대책 수립 등을 수행하므로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난 현장 실무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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