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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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21:23 | 최종 수정 2022.07.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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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4일 적중문화나눔활력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도로 및 하천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10여 명의 회원들은 버려진 일반쓰레기와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의 잡초를 뽑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낙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깨끗한 적중면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필호 적중면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여름 더운 날씨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어 깨끗하고 기 좋은 농촌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