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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7.11 14:07 의견 0

경남 합천군 가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위원장 지영찬, 부녀회장 김득순)는 지난 18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했다.

이날 20여 명의 가회면 새마을회원들은 대기마을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청소, 도배, 장판 교체, 씽크대 교체 등 수리작업을 했다.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새로운 장판을 깔고 있다. 합천군 제공

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허태숙 가회면장은 “더운 여름날 이웃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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