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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경남 의령 천상골의 황금 감국화 따기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1.08 20:43 의견 0

경남 의령군 궁류면 다현리 천상골에 있는 명림다례원(대표 조희옥) 감국화밭에서 주민들이 국화차와 약용으로 사용하는 황금빛 감국화 따기에 여념이 없네요.

낙엽의 계절. 노오란 국화꽃밭에 앉은 여심의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상 의령군 제공

국화과인 감국은 주로 산에서 자생한다.

꽃은 지름 2.5cm 정도로 주로 노란색이나 흰색이며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게 일반적이다.

한방에서는 열 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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