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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으로 인한 불균형 자세 잡는다"···경남 합천군 용주면, 여성취미교실(요가수업) 개강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3.07 20:44 의견 0

경남 합천군 용주면(면장 박영준)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주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여성취미교실(요가수업)’을 개강했다.

윤이솜 강사의 지도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수요일 주 2회, 오전 10~11시에 수업을 한다.

요가 수업 모습. 합천군 제공

요가는 근력 강화와 유연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수업도 중심근육 강화 및 농작업으로 인한 불균형한 자세 교정을 목표로 한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여성취미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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