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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율곡면 사무소 직원들, 양파 농가에서 수확에 구슬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6.07 20:08 의견 0

경남 합천군 율곡면(면장 김용배)은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율곡면 와리 소재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300평 양파 밭에서 양파를 수확했다.

합천군 율곡면사무소 직원들이 7일 율곡면 와리 양파 재베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이상 합천군 제공

해당 농가는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보태주니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배 율곡면장은 “올해 양파 마늘 수확시기에 비가 잦아 수확 시기를 맞추기가 어렵고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 확보도 더욱 힘들어지고 있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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