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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성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도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5.25 23:20 | 최종 수정 2023.05.26 06:07 의견 0

경남도교육청 직원 40명은 25일 일손이 부족한 고성군 회화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경남농협 직원 60여 명과 함께 마늘 수확을 도왔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농협 직원 100여명이 고성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직원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마늘을 양동이에 담고 있다.

남자 직원들도 캐놓은 마늘을 양동이에 담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상 경남도교육청 제공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들은 “농사짓는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영농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봄철과 가을철에 농가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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