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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긴급점검] '막을 수도 있고, 피할 수도 있다'···산림청이 알려주는 '산사태 조짐과 국민행동요령'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6.30 23:40 | 최종 수정 2023.07.17 20:28 의견 0

올해 여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한반도에서도 이젠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 돼 있습니다. 항시 산사태 취약지와 집 근처 축대 등 현장을 먼저 찾아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산림청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 유튜브에서 전하는 집중호우 때 산사태 조짐 파악과 대처 요령을 알아봅니다. 특히 며칠간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돼 있어 각별한 점검과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하 산림청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 유튜브 캡처

승용차가 산간 도로를 지나는 가운데 왼쪽에서 거대한 토사가 덮치고 있다.

큰 산사태가 난 계곡 모습

산사태로 인해 집 안의 세간살이가 흙더미에 나딩굴고 있다.

산림청의 '산사태정보시스템'

연도별 산사태 발생면적 변화 추이. 1990년 중반부터 산사태 피해면적이 느는 추세다.

산이 주는 혜택. 이상 산림청 산사태 예방 홍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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