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덥지요? 입술이 파래질 정도로 시원합니다"···경남 고성군 물놀이장 개구장이들의 모습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7.27 16:41 | 최종 수정 2023.07.27 22:49 의견 0 경남 고성군 물놀이장 모습입니다. 요즘 어느 시군에 가나 근사한 물놀이장이 곳곳에 들어서 멀리 바다 피서를 가지 않아도 여름 하루를 시원하게 피서할 수 있습니다. 고성 남포항물놀이터의 개구장이들이 놀며 여름을 이기는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물속 뜀박질. 오늘의 놀이는 커서 추억의 큰 줄기로 떠오를 듯하다. 커다란 물통에서 퍼붓는 물벼락. 보기만 해도 시원 시원하다. "난 지금 무릉도원 속이야!" 물놀이는 마냥 즐거운 것. 아이에게 물을 끼얹는 엄마도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있다. "즐거운 뜀박질!". 첨방첨벙 물속에서 뛰어보는 물장난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즐겁다. 이상 고성군 제공 UP3 DOWN0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