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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눈]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면 좋은 건강습관

더경남뉴스 승인 2023.07.30 14:47 의견 0

더경남뉴스는 SNS에서 오가는 글을 선별해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SNS를 한글 자판에서 치면 '눈'이 됩니다. '매의 눈'으로 보는 글이 아니라, 일상에서 소일거리로 읽을 수 있는 글을 많이 싣겠습니다.

지하철 '건강 계단'. 정기홍 기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하면 좋은 습관입니다.

1. 따뜻한 물 마시기

2. 발끝 부딪치기(1000회)

3. 귀 잡아당기기(100회)

4. 눈동자 좌우로 굴리기(100회)

5. 좌우 목운동(100회)

6. 치아 부딪치기(100회)

7. 손뼉치기(100회)

8. 종아리, 발바닥 맛사지(5분 정도)

9. 손운동, 발목운동 등

번거롭게 보이는 이 동작 모두에 30분이 소요됩니다.

머리맡에 적어 붙여놓으면 잊지 않고 실천을 할 수 있겠지요. 어느 정도 습관화 되면 보지 않고도 몸이 따라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를 보낸 분은 지방경찰청장을 한 지인인데, 경찰에 몸 담아선지 이런 '건강 지킴이 운동'을 몸에 익혀 잘 지킵니다. 산을 자주 찾아 신(身)과 심(心)도 잘 다스려 본 받을 만합니다. 매사 '긍정의 힘'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나옵니다.

건강 지킴은 내일이 없습니다. 좋은 습관은 가능한 한 빨리 몸에 익혀놔야 하겠습니다. '건강'은 좋은 머리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평소 몸에 밴 행동이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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