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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보물섬시네마, 오는 20일부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상영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2.18 09:51 의견 0

경남 남해 보물섬시네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일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노량'의 상영 일정은 ▲20일-15:40, 18:50 ▲21일-13:30, 18:55 ▲22일-18:50 ▲23일-13:30, 16:30이며, 영화관 및 배급사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다루는 영화이다.

한편 남해읍 남해문화체육센터 1층 소재 남해 보물섬시네마는 작은 영화관으로는 단관 최대 규모인 212석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과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7000원인 저렴한 관람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내용은 남해군 보물섬시네마(055-862-77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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