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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힐링가야금팀, 작은음악회···진주논개예술단 등 초청무대 가져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5.29 10:26 의견 0

경남 산청군 삼장면은 29일 평생학습동아리인 힐링가야금팀이 삼장면사무소에서 면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힐링가야금무용팀의 가야금병창, 아리랑, 진주난봉가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힐링가야금무용팀이 삼장면 작은음악회에서 가야금병창을 연주하고 있다. 산청군

이어 초빙무대로 진주논개예술단, 반야무용단, 준이금이무용단의 전문무용수의 민요춤, 살풀이춤을 얹어 면민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삼장면 관계자는 “멋진 공연을 보여준 힐링가야금팀 및 초빙무용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작은음악회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과 전통무용에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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