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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논개시장 등 경남 도내 전통시장 8곳, 오는 11월까지 주말 상설공연·야시장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6.24 10:50 의견 0

경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도내 시군 전통시장 8곳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일요일 상설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들 시장에 총 3억 9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해진영시장 야시장 모습. 경남도

상설공연을 하는 시장은 진주논개시장을 비롯해 지리산함양시장, 하동화개장터, 고성시장, 밀양아리랑시장, 창원명서시장, 양산남부시장, 김해진영시장이다.

시장별로 야시장을 운영하고 버스킹, 노래자랑, 라이브공연 등을 한다. 공연은 시군 상인회, 지역 예술단체가 주말, 손님이 많이 찾는 시간에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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