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장마에 이어 폭염이 다가섰습니다. 대기에 습기마저 많아 말 그대로 찐득찐득, 푹푹 찝니다. 해수욕과 시원한 바닷바람도 좋지만 집 인근 물놀이장에서 한바탕 뛰노는 것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지자체가 운영 중인 물놀이장을 찾아보시지요. 무료입니다. 이달 1일 개장한 경남 진주시 진양호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꼼꼼히 둘러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 진주시 진양호공원 어린이물놀이터의 한나절을 소개했습니다. 올 한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족이 함께 들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다만 사전 인터넷 신청은 필수입니다. 이용 시민들이 많아 현장에서 입장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차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