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국립진주박물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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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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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24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이 하는 ▲공연 및 전시, 교육 등을 공유하고 ▲홍보·마케팅을 공동 진행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중추 기관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도민이 더욱 문화예술을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양질의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대공연장(1528석)과 전시실(2개),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연습실 2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 남강변 진주성에 있으며, 임진왜란과 지역에 관련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