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삭아삭한 청정의 맛’···경남 산청 황매산골 햇사과 본격 출하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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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9:52 | 최종 수정 2024.09.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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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참사과네농장 김종후 대표가 3일 오전 추석(17일)을 앞두고 햇사과(홍로)를 수확하고 있다.
차황면 황매산 일대는 해발 700m가 넘는 청정 고지대로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특히 아삭한 식감이 좋다.
지난 한햇동안 서민들로선 감히 사 먹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사과는 올해 작황이 좋아 가격이 상당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