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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역사공원 개장-준공식(3)] 시민단체들의 준공식 반대 시위 모습들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9.27 22:48 | 최종 수정 2024.09.28 18:19 의견 0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사업 시작 17년만에 27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들과 야당 시의원들의 반대로 준공 직전부터 논란을 불렀다.

역사공원 준공식 세 번째로 준공식날 시위 모습을 스케치 했다. 10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차량을 동원한 마이커로 공원지원시설인 '진주성 호국마루' 등 전체 역사공원의 졸속 공사와 개장을 비판했다.

시민단체들이 시설물들을 당장 철거하라는 문구를 써놓은 현수막을 배경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차량 시위대 모습. 경찰이 정리를 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한 성공 스님이 조규일 진주시장 등이 앉은 자리로 가서 준공식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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