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진상품, 함양고종시 곶감 납시오"···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 10~12일 상림공원서 열려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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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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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청춘농원 박춘호 씨가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에서 내놓을 곶감 상품들을 막바지 정리를 하고 있다.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는 오는 10~12일 3일간 천년의 숲인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겨울햇살에 먹음직스럽게 잘 말려진 곶감들이 전시·판매 돼 설(27일) 대목장이 선다.
함양군 청춘농원 박춘호 씨 부부가 10~12일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에 내놓을 곶감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함양군 청춘농원 박춘호 씨 부부가 먹음직스럽게 말린 곶감을 들어보이고 있다.
함양군 청춘농원 박춘호 씨 부부가 잘 말린 곶감을 들어보이고 있다. 아래 포장된 곶감은 설 대목을 맞아 열리는 곶감축제에서 전시 판매된다. 이상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