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4일부터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의 전면적인 긴급 안전검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3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외벽 구조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외부 안전점검 전문업체에 의뢰해 정밀점검 수준으로 진행하며 3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부 관람석을 점검하고 있다. 이상 창원시
안전점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부터 경기장과 관람석, 외벽, 주차장 등 시설 안전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공단은 우선 관람객 이용 구역에 있는 낙하 위험물과 외벽에 설치된 고정 부착물, 고소 구조물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부터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시와 공단, NC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대책반은 4일 창원야구센터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 강화 및 사고발생 원인을 반영한 시설 개선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