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벚꽃 엔딩 스케치 더경남뉴스 승인 2022.04.15 11:48 | 최종 수정 2022.04.25 13:55 의견 0 2022년 봄, 찰나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벚꽃은 졌습니다. 일부 지방에선 늦은 겹벚꽃이 만개 했다지만 곡우를 지난 지금은 '벚꽃 엔딩'입니다. 서울의 독자 최복희 씨가 떨기로 땅에 떨어진 벚꽃잎을 담았습니다. 지난 12일 정취입니다. 서울 강서구 우장산 둘레길에 하얀 파스텔 색을 입힌 벚꽃잎 우장상을 오르는 계단에 흩어져 있는 벚꽃잎. 내년 봄엔 더 하얀 옷을 입고 만나기를 기약하며 봄나들이 왔던 벚꽃을 보냅니다. UP36 DOWN0 더경남뉴스 더경남뉴스 thegnnews@naver.com 더경남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