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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국힘 10곳·민주 4곳 승리…경기 김동연 48.8%-김은혜 49.4% [속보]

정기홍 기자 승인 2022.06.01 19:51 | 최종 수정 2022.06.05 11:07 의견 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10곳에서, 민주당이 4곳에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이 우세한 곳은 서울, 인천, 충남, 충북, 강원,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3곳과 제주에서 우세했다. 대전, 세종, 경기 등 3곳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부산시장에는 민주당 변성완 후보 33.2%,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66.9%로 박형준 후보가 예측 1위다.

울산시장은 민주당 송철호 후보 39.2%,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60.8%로 김두겸 후보가 예측 1위다.

경남지사도 민주당 양문석 후보 30.2%,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65.3%로 박완수 후보가 예측 1위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사에서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로 나왔다.

인천시장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 45.7%,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51.2%로 유정복 후보가 예측 1위다.

서울시장은 민주당 송영길 후보 40.2%,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8.7%로 오세훈 후보가 예측 1위다.

대전시장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 49.6%,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50.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세종시장은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충남지사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 45.9%,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54.1%로 김태흠 후보가 예측 1위다.

충북지사는 민주당 노영민 후보 43.5%,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56.5%로 김영환 후보가 예측 1위다.

강원지사는 민주당 이광재 후보 45.1%,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54.9%로 김진태 후보가 예측 1위다.

대구시장은 민주당 서재헌 후보 18.4%,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79.4%로 홍준표 후보가 예측 1위다. 경북지사는 민주당 임미애 후보 21%,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 79%로 이철우 후보가 예측 1위다.

광주시장에는 민주당 강기정 후보 77.4%, 국민의힘주기환 후보 15.4%로 강기정 후보가 예측 1위다. 전남지사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 79.1%,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16.3%로 김영록 후보가 예측 1위다.

전북지사는 민주당 김관영 후보 82.4%,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 17.6%로, 김관영 후보가 예측 1위다.

제주지사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 56.5%,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39.1%로 오영훈 후보가 예측 1위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1%,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5.9%로 나왔다.

경기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64.0%, 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36.0%로 나왔다.

지상파 3사의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출구조사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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