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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18일 펼쳐진 '사천에어쇼' 리허설 명장면들 2(블랙이글스 전투기의 위용)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0.19 10:32 | 최종 수정 2022.10.20 18:49 의견 0

경남 '사천에어쇼' 리허설 내용 중 블랙이글스의 곡예 모습을 먼저 소개했는데, 이륙에 앞서 활주로에서 대기 중인 블랙이글스의 위용도 빼놓긴 아까운 부분입니다. 블랙이글스는 강원 원주에 있는 공군의 특수비행팀을 이릅니다.

블랙이글스의 공중비행쇼를 즐기기 위한 입가심격인데도 외모의 위용이 만만찮군요. 어쩌면 가끔씩 보는 곡예비행보다 더 구미가 당기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언론에서 잘 허용하지 않는 사진입니다. 더경남뉴스 독자님들만 눈요기로 즐기십시오.

오늘 예행연습 전투기는 모두 8대. 에어쇼 본행사에서도 8대가 비행쇼를 펼친다.

정면에서 바라본 블랙이글스 전투기의 의용

비행 전 주요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도착한 정비팀

여성 점검원이 비행 전 기본사항들을 확인하고 있다.

남성 점검원도 비행 기본사항들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블랙이글스팀 조종사들이 비행할 전투기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륙 직전 사전점검을 하는 블랙이글스 요원들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간에 착석한 모습

조종석 지붕 덮개를 닫고 모든 사전 준비를 끝내고서 활주로로 이동 중인 전투기들

조종사들이 이륙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종사들이 활주로에 나서기 직전 모습. 안전 비행 준비를 완전히 마친 모습이다.

한 대씩 활주로로 진입하기 위해 커버 길을 돌고 있다.

두 대씩 나란히 이동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드디어 두 대가 동시에 이륙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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