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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애들이 신나는 에어쇼'···경남 '사천에어쇼' 개막일 스케치 1(공군 의장대와 국방부 전통의장대 쇼)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0.20 10:28 | 최종 수정 2022.10.22 07:51 의견 0

드디어 3년 만에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에어쇼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열리지 못한 탓인지 행사장 곳곳은 관람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발행인 겸 기자가 에어쇼 현장 곳곳을 누볐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처음으로 총 10개 파트로 나눠 비행쇼 장면과 관람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시리즈 첫번째는 개막식 식전행사로 진행된 '공군 의장대' 공연(오전 9시 30분~9시 50분, 20분간)과 '국방부 전통의장대' 공연(오전 10시 5분~10시 20분, 15분간)을 소개합니다.

공군 군악대의 반주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사진은 공연 순서대로 넣었습니다.

<공군 의장대 묘기쇼>

공군 의장대가 공연 도중에 총을 하늘로 던지고 잡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의장대원들이 시범공연 도중 공포탄으로 행사 축포를 쏘고 있다.

공군 의장대 묘기쇼 직후 공군 군악대가 축하 연주를 하는 모습

<국방부 전통의장대 공연>

전통의장대가 공연을 위해 주무대 앞으로 입장하고 있다.

주무대에서 정렬한 모습. 저 멀리 사천의 상징 산인 와룡산이 보인다.

공연에 앞서 주무대에서 정렬한 국방부 전통의장대원들의 근엄한 모습

한 의장대원이 검무쇼를 절도 있게 펼치고 있다.

오른손에 든 검도(칼)가 하나의 점으로 모아진 장면을 찍었다.

옛 군사복을 입고 전투하는 모습. 언론 취재진과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구경하고 있다.

창을 다루는 기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바람을 가르듯 재빠르게 창을 다루는 모습

절도 있는 창술 시범 모습

칼로 내리치는 공연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박진감 있는 전통의장대원들의 깃발을 꽂은 창 공연 모습

국방부 전통의장대가 가을 햇살이 내리째는 가운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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