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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한국비계기술원과 건설공사 추락재해 예방, 가설공사 안전·품질 향상 협력 협약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9.06 15:55 | 최종 수정 2023.09.06 15:56 의견 0

경남개발공사는 한국비계기술원과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안전 경영을 통한 도민 중심 안전복지에 박차를 가한다.

경남개발공사는 6일 공사 3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과 추락재해 예방과 가설 공사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했다.

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6일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과 추락 재해 예방과 가설 공사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제공

주요 협력사항은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합동 안전점검 지원은 물론 가설구조물 안전성 확보 및 재해예방 교육훈련 지원, 가설기자재 성능 및 품질검사 지원 등의 내용이다.

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가설 기자재와 시공 중인 가설 시설물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산업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경남, 지속발전 가능한 도민의 공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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