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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0년만에 열린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 스케치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9.15 18:50 | 최종 수정 2023.09.23 16:08 의견 0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막을 올려 다음 달 19일까지 펼쳐진다. 산청 동의보감촌(주행사장)과 산청IC 축제광장(부행사장)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2013년생 엑스포둥이 12명과 참석 내빈이 함께 LED 약초꽃과 동의보감을 활용해 ‘동의보감 발간 410년! 그 위대한 미래가치를 세계에 알리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 퍼포먼스 모습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에 ‘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이라는 슬로건과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 주제에 맞게 의약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 엑스포로, 2021년 기획재정부 심사를 통과하며 정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방문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유익하고 흥미로운 한의학을 체험함으로써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맨 앞쪽)와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 김태호 지역구 국회의원(오른쪽) 등이 12명의 '2013년생 엑스포둥이' 아동과 함께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3년생 엑스포둥이' 12명의 아동이 LED 약초꽃을 들고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연출을 하고 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 공연 모습. 이상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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