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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엑스포 현장을 가다] 추석 연휴 경남 산청 행사장 스케치(8)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9.30 22:52 | 최종 수정 2023.10.04 00:54 의견 0

경남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하루 10만 5천 명이 입장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입장행렬을 보였습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추석 당일인 어제(29일) 관람객 6만 5천 명을 기록한 이후 오늘은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려 4개 주차장을 꽉 메우고도 도로변 등 인근 공터에도 차량들의 주차가 행렬을 이뤘습니다.

더경남뉴스 정기홍 기자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행사장 권역별로 8회에 걸쳐 현장을 소개합니다.

■한방항노화산업관

참고로 각종 한방항노화 제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상품관으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한방항노화산업관 입구. 악초관에서 100여m 아래 완편에 있다.

한방항노화산업관 입구. 다른 곳에 비해 관람객이 적었다.

한방항노화산업관은 아래 주 무대에서 걸어서 올라올 수 있는 거리로 차량 탑승객은 지나쳐 가는 편이다.

안내데스크 모습. 오른쪽이 제품 판배 부스다.

한방항노화산업관 안쪽에서 마술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마술공연 내내 유심히 보고 있다.

마술사가 돈다발을 한 움큼 만들어내자 신기해하고 있다.

산청 전통의약 엑스포는 지난 15일 개막돼 16일째인 30일까지 누적 관람객 56만 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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