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8일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됐습니다. 이날 밤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대는 드론라이트쇼와 수상불꽃놀이 축포가 터지면서 화려한 불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남강유등축제 개막식 행사를 카메라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진주 신안동 아파트 옥상에서 본 드론라이트쇼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축제 직전 어둠에 싸인 진주교 일대 모습.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되고 있다.
◇ 신안동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불꽃쇼
드디어 화려한 불꽃이 터졌다. 축하 불꽃쇼가 남강과 진주성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상 최용은 독자 제공
◇ 진주 선학산 전망대에서 본 행사장 전경과 불꽃놀이
뒤벼리로 알려진 선악산에서 바라본 유등축제장인 남강과 진주성 모습. 해가 늬엿늬엿 넘어가며 만든 노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잘 어울린다.
이상 장병준 독자 제공
◇ 진주 남가람공원에서 본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 동영상
이상 정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