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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내 최대 유등 축제 7일 밤 개막하다'···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행사 모습들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0.08 21:52 | 최종 수정 2023.10.08 21:53 의견 0

경남 진주에서 보름간 펼쳐지는 '10월 축제'가 8일 저녁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으로 시작됐다. 남강과 진주성 등 진주 일원에서 오늘 22일까지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13일에는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이 개막된다.

이날 유등축제는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과 싸운 7만 민관군을 기리는 7만여 개의 유등에 불을 밝혔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 모습

진주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불꽃놀이 모습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축하 불꽃이 남강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진주성에서 본 소망진산 천수교와 유등공원 쪽의 남강 유등 모습

진주성의 촉석루 강 건너 편에서 본 남강 유등 모습

남강에 띄운 사슴 유등 모습

남강변의 소망등 터널. 두 젊은이의 소원 성취를 빌어본다.

남강유등축제 남강 전체 광경. 진주교 위와 아래로 유등 인도교가 설치돼 있다. 사진 위쪽 진주성 근처 남강에 각종 유등이 밀집해 자리하고 있다.

촉석루와 남강 유등. 한 폭의 그림처럼 황홀하다. 이상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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