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엿보기] '초여름의 벼논 세상'···친환경 벼 농사 들녘 스케치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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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21:03 | 최종 수정 2024.07.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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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그냥 덥다"고 하면 독자분들께 무례가 될지요. 하도 더워서 넋두리를 해봅니다. 이런 무더운 기운은 벼 등 농작물에 도움이 되기도, 해가 되기도 한다지요.
덥던 지난 6월 27일 경남 진주시의 한 지방도를 지나다가 벼논 스케치했습니다. 파릇파릇 자라는 벼를 보면 조금은 시원하지 않을까 해서 벼가 자라는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