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삼천포 간 '우주항공철도' 건설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7일 국회서 개최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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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6:02 | 최종 수정 2024.1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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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수도인 경남 사천시에 여객·물류 수송 등을 위한 SOC 기반시설 확충 시설인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서천호 의원 주최, 사천시 주관으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사천 우주항공철도 건설'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이 참석해 토론을 한다.
서 의원은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우주항공 복합도시건설추진을 위한 사천 우주항공선(진주~삼천포) 철도건설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천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갖게 되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좌장으론 김시곤 전 대한교통학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이 토론회를 이끌고 박기준 경남연구원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동선 대진대 교수, 송권 국가철도공단 사업기획처장,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실장,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임정의 사천시 시민안전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