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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반 교체 28분 뛰고 '슈팅 0'…토트넘, 뉴캐슬에 1-2 역전패 12위

천진영 기자 승인 2025.01.05 00:48 | 최종 수정 2025.01.05 03:04 의견 0

손흥민(33·토트넘)이 2025년 첫 공식전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슈팅 한번 날리지 못했다.

팀은 1-2로 역전패해 리그 12위로 강등 우려까지 생각할 처지가 됐다. 4경기 연속 경기에서 1무3패다.

구글 경기 결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서 뉴캐슬에 1-2로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의 이른 선제골로 앞서고도 수비가 무너지며 두 골을 내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에 손흥민 등 아껴둔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반격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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