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문화관광부 내년도 열린관광지 3곳 선정···경남 최다 보유
경남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내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합천군은 2년 연속 이 공모 선정돼 무장애 관광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가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이동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곳을 최종 선정했다. 합천군에는 정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