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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축제

"경남 김해 뒷고기 맛보세요"···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 11월 1~2일 열린다(일정표)

뒷고기 원조 경남 김해시에서 뒷고기를 테마로 한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김해시는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가 11월 1, 2일 뒷고기거리인 부원동 수정주차장과 연접 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 주관하며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업자들이 정형 후 맛있는 부위의 잡육을 남겨 몰래 먹었다거나 형편이 좋

'가을 지리산 등반 동반 축제'···제23회 지리산천왕축제 11월 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서 열린다

제23회 지리산천왕축제가 오는 11월 1~2일 '맛과 멋의 관광 1번지' 경남 함양군 지리산 마천골 백무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지리산 백무동 길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지리산천왕축제는 일제강점기와 여순사건, 6·25전쟁 등 근·현대사의 아픔을 지닌 지리산

경북 김천김밥축제에 이틀간 13만 시민보다 더 다녀갔다

인구 13만 명인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김천김밥축제’에 이틀간 약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0만 명을 훨씬 더 뛰어넘었다.김천김밥축제는 김천 하면 분식집 ‘김밥천국’이 먼저 떠오른다는 설문조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열렸다. 김천은 김밥천국의 줄임말

정책·정치·사회존

경남 진주시, 논개시장 주차장서 상상리메이크센터 건립 첫삽

경남 진주시는 29일 중앙동 논개시장 주차장에서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복합시설인 ‘진주 상상리메이크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상상리메이크센터’는 시가 추진 중인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총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돼 논개시장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9786㎡)로 건립되며,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 센터는 ‘상(商)상(相)리메이크’라는 이름에서 보듯, 지역 상권과 창업을 지원하는 경제적 기능과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 시장과 도시가 서로 연결되고 상생하는 공간이 될 전망

라이프·문화·건강존

경남도, 오는 31일부터 3일간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서 '경남과학대전' 개최···

경남도는 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 2025 경남과학대전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경남과학대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하는 경남과학대전’을 슬로건으로 ▲AI·로봇존 ▲융합과학존 ▲상상과학존 ▲사이언스 플레이존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을 준비했다. AI·로봇존 등 3개의 전시·체험존에서는 경남의 로봇 전문 기업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

사람·일존

경남 의령군 홍의청년회, 지역 농가 찾아 일손 도와

경남 의령군 홍의청년회는 지난 27일 회원 10여 명이 지역 농가를 찾아 마늘심기 일손을 도왔다.이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회 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궁류면 소재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을 심는 등 농작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