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유레카!] '임자'는 들깨, '흑임자'는 참깨···왜 이렇게 구별했을까?
더경남뉴스는 일상에서 소소해 지나치는 궁금한 것들을 찾아 이를 흥미롭게 설명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유레카(eureka)는 '알았다!'라는 뜻입니다. 편집자 주4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팔도밥상' 신년기획 '기운찬 새밥을 짓다'에서 전남 신안군 임자도의 특산 민어와 대파 등 겨울맛을 소개하더군요. 이를 보던 가족이 "임자도의 한자가 뭘까?"라고 하더군요. '임자'라는 낱말이 호칭과 같다며 한 말입니다. 기자가 "느낌상 임할 임(臨), 사랑 자(慈)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고선, 곧바로 찾아보니 전혀 다른 한자였습니다.